작성일 : 19-09-29 18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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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김명진
 조회 : 1,3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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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28일 토요일 동네 지인 2과 보물호를 타고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.
보물호 선장님은 동네 형님같은 친근함. 그리고 막걸리 한잔 하고픈 이미지 였습니다.
언제나 출조하기전 선장님 및 조황, 배 상황을 체크하며 출조하지만 막상 현장에 도착하여 출항을 하면 실망감을 안겨주는 선장님들도 많더라군요 하지만 이번엔 조은신 선장님을 만나 기분업된 낚시를 하였고 사리물때라 전체적인 조황은 호조황은 아니지만 갑식이가 잘 나와 나름 선전한 조황이네요
올라가는길 차는 막히지만 기분은 업
보물호의 장점
1. 홍원항에서 22년 선장 경험에서 나오는 배잡이(키잡이)정말 잘 잡아 주십니다
2. 친절함, 세심한 배려
3. 낚시시간 1시간 더 연장해주십니다(단, 전체적인 조황이 안조으면 정상적으로 입항)
이젠 앞으로 계속 보물호만 탈듯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.
보물호 선장님~ 앞으로 남은 출조 예약 잘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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